지나다니는 길에 보였었는데
마침 두부 먹고 싶다는 아이의 의견을 반영하여 갔어요
주차는 건물 뒷편에 있어요
들어가서 두부보쌈을 바로 주문하고 기다렸어요
매장모습이랑 메뉴판 같이 보세요~
두부보쌈에 서비스찌개까지~ 한상가득이네요^^
보쌈이 어찌나 보들보들한지~
두부 식감도 진짜 좋았어요^^
두부에 신김치는 어머! 진짜 눈이 동그래지는 맛이었어요
둘째는 청국장에 밥 비벼서 정말 맛있다며 엄지 척!!
밑반찬은 물론 메인메뉴에 청국장까지 정말 다~ 맛있었어요
계산하고 콩비지도 하나 가지고 와서
다음날 비지찌개까지 끓여 먹었어요
근처 맛집 찾으시면 꼭 다녀와보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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